68. 저자 : 코디 캐시디 / 신유희 옮김 * 먹는 굴이 아니라 책 제목입니다.!! * 어떤 일이던 처음 시작한 사람이 있는데 "제일 처음 굴을 먹은 사람은 누굴까"는 제목에서 나타나듯이 인류 역사에 중요한 발견이나 발명을 한 최초의 인류를 찾고 그 사건을 흥미롭게 풀어놓았은 이야기입니다. 지루하거나 괜히 시간을 낭비했다고 생각이 들지 않을 재미와 호기심을 충족시킨 내용이라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누적된 증거를 보면 마는 깨어있는 시간 중 대부분을 먹거리를 채집하는 데에 썼고, 적어도 6개월 동안은 계속해서 아기를 안고 다녔다. 그로 인한 에너지 소비만 해도 삶을 위협할 정도로 고되었을 것이다. 마와 같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엄마가 아기를 안고 다니면서 견뎠을 부담을 인체공학적 관점에서 연구한 월셰플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