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안과 육안의 곳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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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2

작가의 문장 수업 -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읽어 봐야 할 책

84. 고가 후미타케 지음, 정연주 옮김, 안상헌 감수 글은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 까요? 블로그 글을 쓰는 일이 어떤 사람은 매우 쉬운 일이 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악전고투를 한 끝에 힘들게 올리는 글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글을 쓰는 자체가 힘이 들 수도 있지만 원하는 데로, 생각하는 대로 쓸 수 없는 것이 힘든 원인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작법서를 읽는다고 강의를 청취한다고 글을 잘 쓰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좀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고가 후미타케'의 '작가의 문장수업'을 읽고 지금 제가 쓰는 글쓰기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더불어 좋은 내용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많은 생각이 떠돌아다닌다. 물론 생각은 눈에 보이지..

“미움받을 용기 1” –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봐야 할 책 )

25. 인문학 (교양 심리) 저자 :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 전경아 옮김 / 김정훈 감수 이번 주는 2014년도에 출간한 기시미 이치로와 고가 후미타케의 책 “ 미움받을 용기 1”을 읽어보았습니다. 저의 기억으로는 베스트셀러로 시선을 끌 때 읽어봐야지 했다가 미쳐 읽어보지 못하고 기억 속에서 지워져 버린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침 “내가 책을 읽는 이유”를 읽으면서 생각이 나서 부랴부랴 읽어보았는데 왜 지금에서 생각이 나서 읽게 된 건지 아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가지며 읽고 있는데 저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대목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 청년이 “아들러의 심리학”을 미리 알지 못하여 후회하는 대목이었습니다. 청년의 후회에 철학자는 대답은 “10년 전의 자네가 어떻게 느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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