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벤투작입니다. 현업 퇴직 후 재취업을 하는 과정에서 제일 힘들었던 이력서 작성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50대 이력서는 학교 졸업 후 쓰는 20대, 이직을 위해 쓰는 30, 40대와는 다르게 써야 면접을 볼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쓰는 관계로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런 경우도 있었구나 생각하고 좋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1. 거꾸로 써라제가 처음 시행착오를 한 것은 자기소개서를 쓰는 방식이었습니다. 어느 학교를 졸업하고 어떤 회사에 근무했다는 것을 나열하듯이 쓰며 각 회사에서 달성한 성과에 대해서도 상세히 기술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경력과 성과를 어필해야 유리할 것 같았습니다. 살아온 순서대로 쓰니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도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