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교양 심리 작가 : 윤홍균 동물의 왕은 사자라고 말합니다. " 우리는 모두 사지보다 멋지고 뛰어난 왕이다. 가족에겐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아들딸이자 부모, 배우자이고, 많은 위기를 견뎌낸 전사이자 꿋꿋하게 삶을 지켜낸 영웅이다. 가끔은 예기치 못한 공격에 중심을 잃기도 하고 슬픔과 절망 속에서 울부짖기도 하겠지만 왕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불 꺼진 방 안에서 숨죽여 울어도 괜찮다. 약해서가 아니다. 인간이라 그렇다" 이번 주말에 "자존감 수업"을 손에 쥐고는 쉬지 않고 읽은 것 같습니다. 요즘 심리학에 관한 책을 몇 권을 계속 읽고 있는데 사람의 마음을 엿본다는 호기심도 있지만 제가 미쳐 의식하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한 행동에서 그동안 가지고 있던 저의 상처받은 자존감과 행동들의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