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생활을 힘들게 하는 진상 '진상 보존의 법칙'이라고 알고 있으신가요? 학교, 직장, 모임 어디서나 진상을 부리는 사람의 비율은 일정하다. 그동안 다니던 직장에서 이직을 하면서 새로운 조직문화와 사람들에게 적응을 하기 위해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보니 한동안 잊고 살았던 '진상 보존의 법칙'이 생각이 났습니다. 다섯명이상 사람이 모이면 꼭 한 명은 상식에 어긋나거나, 막무가내 식으로 성질을 부리거나 가장 약한 사람을 찾아서 트집을 잡고 편 가르기를 하고 괴롭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모두 공감을 하실 겁니다. 살아오면서 이런 진상을 한두 번 만나본 것도 아니라 지금은 별다른 감정이 생기지 않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한 친구분들은 심리적 괴로움을 당하고 있을 겁니다. 1. 어디 가나 꼭 있다. 나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