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동양신화 작가: 황천춘 / 정주은 옮김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생각 이하의 조회수에 의기소침해졌습니다. 책이라는 주제가 그렇게 많은 조회수가 나올 거라고 기대하지 않았지만 저조한 조회수에 의욕이 다운되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도 조회수에 고민을 하시는 것 같기에 원래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너무 연연하지 않고 힘을 빼고 필력을 길러볼까 합니다. 이번 주 날씨가 가만히 않아 있어도 덮다는 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오기에 가볍고 시원한 느낌의 책을 읽고 싶었는데 막상 도서관으로 책을 빌리러 가니 그렇게 되지는 않았습니다. (집보다 시립 도서관이 더 시원한 것 같아서 쉬는 날은 시립 도서관으로 출근을 할까 합니다.) 시원한 표지에 손이 간 책 "한 권으로 읽는 인도 신화" 블루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