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안과 육안의 곳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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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는 습관이다"

벤투작 2022. 5. 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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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자기 계발
저자 : 김진

적지 않은 세월을 살아왔지만 쉽지 않은 것이 대인관계인 것 같습니다.
“관계는 습관이다” 저자는 본인이 살아온 경험과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바탕으로 저자의 시선에서 남에게 피해 없이 원활한 인간관계와 더불어
행복해지는 방법을 제안하였기에 공감 가는 글입니다.


3단원으로 나누어진 내용은 각각의 단원마다 자신의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을 담겨있습니다.
1단원 “끌리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에서는 타인에게 호감을 받는 방법을
2단원은 “어딜 가나 환영받는 사람의 관계 법칙 10”에서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대인관계 법칙에 대해서
3단원 “끌리는 사람을 넘어 성장하는 사람으로” 서는 보다 나은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안하였습니다.
각 단원에 저자가 인생 경험이 녹아 있기에 공감이 가며 수필을 읽는 듯한
가벼운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며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주었습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상대방의 외모보다는
내면의 진실한 모습을 바라보라고 조언을 하며 한편으로는 상대방에게 보이는
자신의 외모의 호감도를 높이는 방법을 경험을 비춰 제안하였습니다.

"배려와 존중 그리고 겸손"이 정신적 성장의 기본 생각이란 의견에 깊은
공감대가 느껴진다. 요즘은 상대방의 배려나 존중을 인지하지 못하고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며 겸손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 항상 주변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정신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겉멋에 빠져있는 사람만큼 답답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타인에게 환영받는 방법으로 제안한 10가지 방법 중

"뒷담화를 즐기지 않는다"


경험 속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는 아무리 짧더라도 배울 것이 많고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겠습니다.
뒤에서 타인의 흉보는 짓을 하지 말자고 마음을 먹었건만 나도 모르게 흉을 보고 있는
모습에 다시 한번 반성에 시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눈을 즐겁게 하는 꽃들도 그안에서 규칙이 있을것이다.



"인생에 간절함을 가진다"
가장 마음에 파고든 문장입니다.
누워서 공상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면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행동해야 겠습니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지금 즉시 행동하자 작은 일이라도 실천하는 것과 생각에 머무는
것은 차이가 나게 마련입니다.

각박한 일상생활 속의 일어나는 일들을 잔잔히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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