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안과 육안의 곳간

책 이야기

"웰씽킹" - 켈리델리의 창업주 켈리 최, 부의 원리

벤투작 2022. 8. 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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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성공 / 처세
작가 : 켈리 최

부자가 된 사람들의 방식을 따라 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책과 많은
사람들이 조언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부자가 되고 싶은 소시민의 한 사람으로 이번 주는
글로벌 기업 "켈리 델리" 창업주 및 회장 "켈리 최"의 저서 "월싱킹" 정독하었습니다.




"제1부 - 인생의 밑바닥에서 싹튼 부의 씨앗" "제2부 -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웰씽킹"으로 구분하여 1부는 작가의 성장과 시련 그리고 컬리델리를 설립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2부는 부를 창조하기 위한 행동 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나는 이것을 '부를 끌어당기는 일곱 가지 생각의 뿌리'라고 말한다"

"첫 번째 뿌리, 핵심가치"
- 가능성을 예단하지 마라
- 명확한 목표여야 한다.
- 측정이 가능해야 한다.

- 무조건 원대해야 한다.
- 실현 가능해야 한다.
- 데드라인을 정해야 한다.

"두 번째 뿌리, 결단력"
"세 번째 뿌리, 선언"
"네 번째 뿌리, 믿음"
"다섯 번째 뿌리, 신념"
"여섯 번째 뿌리, 확신"
"일곱 번째 뿌리, 질문"

"부를 위한 초석, 생각의 뿌리 1, 2, 3"에서 작가는 부를 끌어당기는 일곱 가지 방법을
뿌리에 비유하였습니다.



생각의 뿌리는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작가가 전달을 하고 싶었던 부자가
되는 핵심 내용 같습니다.

그러데 저는 " 1부 - 인생의 밑바닥에서 싹튼 부의 씨앗"의 마지막 장
"그 모든 비밀은 웰씽킹에 있다"에서 저의 생각과 공유되는 문장을 만났습니다.

"일확천금의 요행을 꿈꾸는 사람에게는 돈이 따라붙질 않는다. 따라붙어라도
금방 도망가지
마련이다"


슈퍼로또 같은 복권에 당첨되어 자신이 감당하지 못하는 큰 재산을 한 번에 움켜쥔
사람들 중에서 마지막까지 행복한 삶을 살았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부자가 되는 일은 자갈길을 걷는 것과 같다. 돈에 대한 철학과 목적이 없이 무작정
벌려고 한 하면
언제라도 자갈에 걸려 넘어질 수 있다"


막연히 돈을 많이 벌고 싶다가 아닌 돈에 대한 철학과 목적을 정확히 준비되었는지도
작가는 묻고 있습니다.
(돈을 바라보는 나의 생각은 어떤 걸까? 하고 스스로에게 질문해 봅니다.)

독일의 자산관리 전문가이자 라이프 코치인 이보네 젠은 '돈의 감정'이라는... "돈을 대한 태도가 인생을 결정한다"
프랑스 디자이더 가브리엘 샤넬은... "세상에는 돈이 있는 사람과 부자인 사람이 있다"


요행히 일확천금을 얻는 것보다는 자신의 그릇 꾸준히 성장시키면서 통제할 수
있는 범위의 부를 자신의 그릇에 담아야 한다는 의미 같습니다.

오랫동안 부와 행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조건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작가는 멘털을 유지하고 작은 실패를 밑거름 삼아 더 큰 성공을 거두는 과정에서 자신의
부의 그릇이 커진다고 하겠습니다.

"탓하기를 멈추고 내 목표에 집중하라"
"합리적으로 원인을 분석해야 한다"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발생된 결과를 두고 남을 탓하지 말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을 하고,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인을 찾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을 한다면
멘털이 강해지면서 주변의 상황을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통제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통제한다면
부자뿐만 아니라 다른 원하는 것을 모두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취적 성향으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분들께 도움이 될 책이라 생각하며
좋은 책 한 권을 또 마음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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