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안과 육안의 곳간

해결한 궁금증

견과류 몸에 좋다고 하기에 챙겨 먹어볼까 합니다. !! - 아몬드, 호두, 땅콩

벤투작 2022. 10. 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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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땅콩, 아몬드, 호두


온도가 따뜻하고 활동하기 좋을 때는 신경도 안 쓰다가 꼭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챙기는 것이 건강인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또 봄이 오고 날이 좋아지면 기억 속으로 사라질 수 있겠지만
이제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기에 하나뿐인 내 몸을 챙겨주기 위해
견과류를 꾸준히 먹기로 했습니다.

예전에는 본업과 관련 있어 아몬드, 호두, 땅콩 같은 건과류가 손이 닿는 곳에
쌓여 있었기에 별생각 없이 먹었는데 지금은 견과류를 사용하지 않고 있기에
한동안 섭취를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하나로 견과류
선정되신 건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 호두는 100g당 654㎈라는 무시하지 못할 열량을 가지고 있기에 그 효능을
알지만, 체중을 걱정을 하는 분들에게는 약간 부담되는 식품일 수도 있습니다.
높은 열량만큼 몸에 효능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뇌 기능에 도움이 되는 불포화지방산과 산화방지제를 함유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초강목”에 의하면 간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며
변비와 가래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신장기능과 기억력 증강 신경쇠약
치료에도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호두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콜레스테롤과 고혈압, 동맥경화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중 제일 마음에 드는 효과 중 하나는 머리카락을 검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 아몬드는 100g당 597㎈로 호두보다 57㎈ 정도 ㎈가 낮습니다. 노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호두는 불포화지방산, 비타민E, 철분, 칼슘이
풍부하며 그중 비타민E는 함유량이 100g당 26mg으로 호두의 0.7mg보다는
25.3mg 높다고 하니 비타민E 합류량이 최상이라는 이야기가
빈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대신 호두에는 풍부한 오메가-3 자방산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아몬드의 껍질에는 플라보노이드라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으며 보관할 때 주변에 있는 냄새를 잘 흡수하니
통에 담아 밀봉해 놓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 땅콩은 100g당 569㎈로 아몬드보다는 28㎈가 낮고 호두보다는 85㎈가
낮습니다. 그래도 한주먹이면 그 칼로리가 낮지 않으니 맥주 안주로 심심풀이
땅콩이라고 무심코 먹기에는 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호두처럼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하며 또 올레인산과 리놀산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E도 11.10mg 함유하여 아몬드와 같이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되돌아보면 일을 배우면서 배고파서 몇 개씩 집어먹은
것들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일을 배우려는 욕심에 막무가내로 따라 하면서 배웠던
일들인데 지금은 배우려고 하고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면 좋을 것 같은데 화려한 테크닉만 욕심을 부리는
모습이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요즘은 미국산 아몬드와 호두가 많이 유통되면서 접근하기
쉬워진 것 같습니다. 마트나 시장에 가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견과류는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E, 오멘가-3 지방산, 셀레늄 같은
몸에 좋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노화 예방과 심장 질환 위험을 낮춰주고
암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며 섬유질이 풍부하여 지방흡수를 방해고 포만감
주지만 역시 고열량으로 과도한 섭취 시 체중관리에 어려움을 주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노화 예방에 좋다고 하니 이제는 매일
소랑을 종류별로 섭취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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