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안과 육안의 곳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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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 - 투자의 초심을 생각해 볼 때

벤투작 2022. 7. 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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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재테크
작가: 조지S. 클래이슨 / 강주현 옮김

출간된 지 꽤 시간이 지난 책이지만 지금쯤 한 번 더 읽어봐야 할 것 같은 책
"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를 읽어보았습니다.




투자하면서 방향성을 잡아준 몇 권의 책이 있는데 " 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
그중 한 권으로 기억에 남는 책입니다
얼마 전 "짐 로저스" "지금껏 못 봤던 최악의 경기 침체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발언하였습니다. 요즘같이 경제적으로 불안한 시기에 다시 읽어 볼 필요가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얼추 20년의 세월이 흘렸지만, 진리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고대 시대나 20년 전이나 현재나 외형의 변화만 있을 뿐 속 내용은 큰 변화 없이
흘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돈을 모으고 굴리고 지키는 것에 관한 책들을 읽다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합니다.

"행운의 여신은 행동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책마다 표현은 다르지만, 생각만 하고 실천을 하지 않거나 남의 성공만 부러워하면서
질투를 하고 정작 자신이 해야 할 사소한 일조차도 하지 않는 것에 대한 경계의
글이 빠지지 않고 적혀 있습니다.



바로 "실행력"이 공통으로 언급되는 항목입니다. 열심히 준비하면 그 과정 중에서
행운과 기회가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나는 성공할 거야'하고 집에서 누워만 있으면 누가 알아줄까요?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은 바로 실천해 봐야 도전으로 남을지 성공의 길로 갈지
알 수 있고 많은 도전을 해야 성공을 할 확률도 높아진다는 생각입니다.

"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의 "황금의 5가지 법칙"에는 5가지 조언이 있는데

"일확천금을 꿈꾸거나, 사기꾼의 달콤한 감언이설을 좇고 있거나, 자신의 미숙함을
깨닫지 못한 채 덧없는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은 결코 황금을 손에 쥘 수 없을 것이다"


하루에도 몇 통씩 광고성 문자나 메일을 받고 있습니다. 돈을 벌게 해 준다. 어디 좋은
부동산이 있다. 주식 정보 준다. 이런 문자를 받을 때마다 생각하는 것은 그렇게
훌륭한 조건의 투자가 나에게 올 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쳐다보지 않고 있습니다.
수익이 확실한 것이 있다면 굳이 광고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생각해서입니다.


'자신의 땀과 노력 그리고 충분한 시간이 투자되지 못하고 얻을 수 있는 수익이라는
것은 없다' 고대 바빌론 부자들은 이런 어리석음을 경계하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바빌론 부자들과 작가는 어려운 시기 자신을 속이려고 드는 정보를 구분하고 준비하여
앞으로 다가올 잡으라고 조언이었습니다.

고대인의 지혜를 알아보고 자신을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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