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안과 육안의 곳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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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인간 관계"

벤투작 2022. 3. 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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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기 계발 (인간관계)

저자 : 사이토 히토리

 

"부자의 인간관계" 책 제목입니다.
제목만 본다면 부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소통을 하는지 혹은 부자들이
사람을 사귈 때의 방식을 소개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저자 사이토 히토리가 쓴 이 책은 책을 선정할 때 내가 가지고 있던
책 내용의 추측을 완전히 빗나가 벼렸습니다. 단한줄도 내가 예상했던 내용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책을 읽고 실망했느냐? 그건 아닙니다.  실망보다는 대만족을 하였습니다.

마치 정갈한 한 끼 식사를 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가 무엇을 먹을 것이고 어떤 방식으로 요리된 음식인데 먹고 나면 몸에 어떤

이로움을 주는지 알려 주는 같았습니다.


빈 자리에 누군가를 않쳐야 한다면 ?



총 4부로 이루어져 돈, 성공, 인관관계, 운이라는 틀을 가지고 12장의 오류,

흐름, 욕심, 재미, 속도, 행동, 자신감, 변화, 재능, 운세, 긍정, 매력의 주제로

50단원으로 세분화시켜 놓았습니다.

세분화된 내용에는 12개의 장의 주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세월의 깊이에서
우러나오는 경험담이 읽는 순간 공감을 가질 수 있게 만들기 충분하였습니다.

3부는 책의 제목과 같은 부자의 인관관계라는 주제로 엮어 놓았습니다.
외면의 관계보다는 내면의 마음가짐을 단련하는데 필요한 자세를
또한 동기를 부여해 주려고 하였습니다.


나에게 가장 특별한 내용은

"타고난 게 별로일수록 가능성은 무한해진다."

49단원은 내용은 희열을 주는 단원이였습니다.
타고난 것이 없다고 실망하지 말고 가지고 있는 매력을 찾아 발전시키자
이것은 지금의 자신에게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말자는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남부럽게 태어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타고난 능력을

뛰어 넘기는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포츠나 예술 쪽은 정말 타고난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고난 능력이 부족하다고 포기를 할 것인가?
죄절을 할 것인가?
사람은 누구에게 한 가지의 능력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다고 말입니다.
그것을 발견하느냐 못하느냐는 오로지 자신의 마음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저자는 매력이라는 표현으로 보잘것없는 능력이라 실망하지 말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최고로 만들어 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좋은 마음가짐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쉽게 풀어놓았습니다.

책을 펼쳐서 읽기 시작하여 마음과 생각이 정리되는 것까지 물이 흐르듯이 정리되는

책을 만날 때는 저자에게 감사를 넘어서는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간을 만들어서 정독하면 좋은 것 같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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