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안과 육안의 곳간
728x90
반응형

전체 글 128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8. 자기 개발서 (성공 / 처세) 저자 : 데일 카네기 자기 관리론 인간관계론의 여운이 사라지기 전에 바로 자기 관리론을 정독하였습니다. 인간관계론이 대인관계의 법칙에 관한 것이라면 자기 관리론은 마음의 평화를 갖는 요령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업무나 인간관계 혹은 사랑하는 가족 간에 발생하는 크고 작은 일들 요즘은 스트레스라고 표현하지만, 저자가 집필할 때는 스트레스라고 표현이 생소한 시대였던 것 같습니다. "걱정, 근심, 좌절"에서부터 시작하여 우리의 감정을 폭발시키는 일들이 시도 때도 없이 자주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감정이 폭발하는 것을 다스리지 못하고 외부로 표현하는 사람은 폭력적으로 변하여 주변 사람은 물론 자신이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까지도 돌이키지 못하는 상처를 주고 오랜 기간 ..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7. 자기 개발서 (성공 / 처세) 저자: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1888년에 태어나 1955년에 작고한 데일 카네기의 저서 인간관계론은 1936년도에 출간되었다고 하니 2022년 올해를 기준으로 벌써 86년이나 지난 오래된 책입니다. 그동안 책 제목도 알고 어떤 내용인지도 알고 있었지만 오래된 느낌 현재의 시대를 반영 못 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손이 가지 않은 책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던 차에 춘추전국시대의 논어도 지금 다시 읽고 있는데 그보다 한참 늦은 책을 시대 반영을 못 한다는 생각만으로 읽지 않는다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과 함께 좋은 책이니 꼭 읽어보라는 직장 동료의 권유로 읽기 시작하였다. 80년이 훌쩍 지나온 책이라 저자가 비교하기 위해 제시한 예들은 지금과는 사회환경과 문화..

"직장 그만두지 않고 작가되기"

6. 자기 계발 (성공/처세) 저자 : 최하나 “언젠가 혼자 일하게 된다.”를 읽고 바로 찾아서 읽었습니다. "장소를 바꿔보기"와 "색다른 재료를 사용해보기" 단순히 몇 권, 책이름을 제목이라고 쓰는 것이 딱딱하고 재미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작하는 제목을 멋지게 수정을 하고 싶었습니다. 책에서 좋은 내용을 읽고 느낀 바가 있어 수정 사항이 생겼다면 수정해야 하건만 문학적인 감각도 경험도, 지식도 짧아 눈길 가는 제목을 만들어야지 하는 생각만 하고는 수정할 방법을 못 찾았습니다. (몇 달의 시간이 흐르고 제목과 내용을 수정하느냐 직장인의 아까운 주말을 모두 소모해 버렸습니다. ㅠ.ㅠ) 깊지도 않은 지식을 가지고 얼마 되지는 않는 글을 가지고 혼자서 이건 서론, 요건 본론, 이렇게 결론을 ..

"언젠가 혼자 일하게 된다"

5. 자기 계발 (성공/처세) 저자 : 최하나 제목만 보고 선택하였습니다. 최근 관심이 많이 가는 분야라 제목만 보니 1인 창업에 관한 내용이라고 짐작하고는 목차를 읽어 보지도 않고 첫 장을 읽었습니다. 경제 서적으로 생각하였던 내 생각은 몇 페이지를 넘기고 나서 생각하던 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만 읽을까?’ 하고 순간 고민을 하는 시간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앞으로 미래의 직업으로 작가를 꿈꾸는 사람으로서 작가의 고충을 표현한 책을 덮어 버리기에는 책이 너무 술술 넘어가며, 히쭉히쭉 웃음이 나오는 것이 '그만 읽을까'는 순간의 고민으로 남고 마지막 페이지까지 단번에 읽어버릴 정도로 재미가 있었습니다. 밤잠을 못 자며 글을 쓰는 창작의 고통에서 나오는 작품을 재미있었다는 것으..

"이코노믹 센스"

4. 경제/경영 (경제) 저자 박정호 "이코노믹 센스" 제목 그대로 경제와 연관된 상식에 대해 폭넓게 풀어놓은 책입니다. 소비자의 관점에서 볼 것인지 아니면 판매자의 측면에서 볼 것인지 관점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지만 어느 위치에서 책을 읽더라도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자 했던 저자의 세심함이 묻어있습니다. 어려운 경제용어도 쉽게 풀고자 예를 들어가면서 설명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돈에 대해 잘 가르치지 않습니다. 또 돈을 밝히고 돈에 대한 집착을 보이면 속물 취급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돈을 싫어하거나 돈이 필요 없는 사람은 그동안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돈과 경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부닥쳐 나가는 사람이 나중에는 더 여유롭고 인생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돈의 가치와 기업이 소비를 유발..

"부자의 인간 관계"

3. 자기 계발 (인간관계) 저자 : 사이토 히토리 "부자의 인간관계" 책 제목입니다. 제목만 본다면 부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소통을 하는지 혹은 부자들이 사람을 사귈 때의 방식을 소개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저자 사이토 히토리가 쓴 이 책은 책을 선정할 때 내가 가지고 있던 책 내용의 추측을 완전히 빗나가 벼렸습니다. 단한줄도 내가 예상했던 내용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책을 읽고 실망했느냐? 그건 아닙니다. 실망보다는 대만족을 하였습니다. 마치 정갈한 한 끼 식사를 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가 무엇을 먹을 것이고 어떤 방식으로 요리된 음식인데 먹고 나면 몸에 어떤 이로움을 주는지 알려 주는 같았습니다. 총 4부로 이루어져 돈, 성공, 인관관계, 운이라는 틀을 가지고 12장의..

"1인 지식 창업의 정석"

2. 자기 계발(성공/처세) 저자 : 최정훈 생각이 공유되지 않는 직장분위기 (딴지를 걸고 있는 것이 제가 아닌가 하는 의심도 해봅니다.) 자신의 의견과 반대되는 의견 제시를 용납하지 않는 상사 (혹시나 제 자신이 그런 앞뒤 꽉 막힌 꼰대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이 의견만 주장하고 협조 안 하는 후임 (제가 후임이었을 때 과연 협조를 잘하였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당시 상사는 지금 회사에 남아 있지 않으니 물어볼 수도 없네요.) 전쟁터라고 표현하는 장소 중 한 곳인 직장 (오늘도 치열한 전투 중인 사람들은 공감할 수도 있는 말들일 것 같습니다.) 지금 내가 속으로 흉을 보는 사람과 나는 다른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어쩌면 더 심한 사람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직장에서 탈출..

"나는 직장에서 디지털 노마드로 일한다."

1. 자기계발 (성공/처세) 저자 : 국수미 직장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조직 속에서 오는 안정감에 편안함을 느끼고 있지만, 문득문득 조직에 얽매여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힘들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자신을 잃어버린다는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은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이 공감하는 내용이지 아닌가 싶습니다. 저 역시도 지금의 직장 내에서도 안정된 위치에 있지만 급변하는 시대의 물결 속에서 언제까지라도 지금의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다고는 자신할 수 없기에 왠지 모를 불안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 때문일까요? 저의 눈에 들어온 책입니다. 디지털 노마드란 뜻이 디지털(digital)과 유목민(nomad)의 합성한 신조어로 재택이나 근무지의 얽매임 없이 자유로이 일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매일매..

728x90
반응형